철도공단-코레일, 경춘선 평내호평역 '청년 창업복합단지 조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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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기자
입력 2020-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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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과 조광한 남양주시장,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5일 평내호평역에서 청년창업복합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남양주시가 5일 ‘청년창업복합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평내호평역 일대에 공연장과 마켓부스로 구성된 청년광장과 공원, 예비창업자 교육공간인 청년창업복합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철도공단과 코레일이 철도 부지 사용허가 등 행정지원을 맡고, 남양주시가 오는 10월까지 신축 공사 시행을 담당한다.

김상균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철도 유휴부지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자체와 교류하고 협력해서 지역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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