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연 5.1% 고금리 '하나 더적금' 특판…신청자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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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0-02-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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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사명 변경을 기념해 연 5%대 고금리 특판 적금 상품인 '하나 더적금'을 내놨다.

하나 더적금은 3일부터 5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1년제 상품이며, '오직 하나은행 손님만을 준비했다'는 의미로 연 5.01%의 금리가 적용된다. 기본금리 연 3.56%에 온라인 채널 가입(연 0.2%)과 하나은행 입출금통장으로 자동이체 등록(연 1.25%)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30만원 이하다.

하나은행 측은 "연 2%대의 적금을 찾아보기 힘든 저금리 시대에 약 5%라는 획기적인 금리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출시 첫날인 3일 하나은행의 공식 앱 '하나원큐'에 접속 대기자만 5만명이 넘게 몰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대기 인원은 4000여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가입을 무리해서 서두를 필요는 없다. 판매 한도가 있는 상품이 아닌 만큼, 5일 전에만 가입하면 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이날 'KEB하나은행'에서 KEB를 뗀 하나은행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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