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완판

  • 최고 107.78대 1 청약경쟁률 기록

[사진=대림산업 홍제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사람들 모습]


대림산업은 지난해 12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04-4번지 일대에 선보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계약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홍은1구역 재건축 단지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지난해 12월 26일 진행된 청약 접수 결과, 일반분양 200가구 모집에 1만1985명이 접수해 최고 107.78대 1, 평균 59.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에는 대림산업만의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될 계획이다.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및 연료전비 시스템’ 등을 설계해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줄인 것도 장점이다.

전용면적 39㎡, 59㎡B는 주방이 개방돼 거실공간과 함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LDK(리빙 다이닝 키친)구조로 설계했고, 모든 가구에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를 적용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 골프연습장 및 샤워시설이 계획됐으며, 아이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실내놀이터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대림산업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의 우수한 입지, 대림산업의 특화 설계 등이 호평을 받으며 단기간 완판이라는 좋은 결과를 거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수요자들이 원하는 차별화된 상품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지하 4층~지상 28층, 6개 동, 전용면적 39~93㎡ 총 481가구로 조성된다. 견본 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예정일은 2022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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