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출근길 추위 계속…서울·경기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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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0-01-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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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일부 경북 내륙 아침 기온 영하 10도까지 떨어져

 

출근길 꽁꽁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1.15 ondol@yna.co.kr/2020-01-15 09:19:06/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11∼0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를 기록한다고 밝혔다. 평년보다 기온이 1∼3도 높겠지만, 중부내륙과 일부 경북내륙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일교차도 10∼15도까지 크게 벌어지겠다.

미세먼지는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나머지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건조 특보가 발효된 남해안과 경북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는 21일 아침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며 물결도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0.5∼1.5m, 동해 1.0∼3.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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