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내달 14일까지 270여회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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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20-01-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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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중순까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원사업 설명회가 전국에서 270여회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2020년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동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설명회는 다음달 14일까지 전국에서 총 273회 열린다. △일반기업 137회 △창업기업 61회 △R&D 16회 △수출 22회 △소상공인(시장) 33회 △여성·기타 4회 등이다.

[사진 = 중기부]


9일 열리는 종합설명회는 금융·기술개발·창업벤처·판로·소상공인(전통시장) 등 분야별 정책방향 및 지원내용 등을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기업애로 상담부스를 별도로 만들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한 곳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설명회도 지방청별 20회 이상 개최한다. 올해는 찾아가는 설명회 대상을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여성경제인협회 등 주요 중소기업 협·단체 등으로 확대해 다양한 정책수요자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설명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사전등록이 필요 없으며, 관심 있는 중소기업인은 기업의 소재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찾아 설명회에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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