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호가 인도네시아를 꺾고 베트남 국민들에게 60년 만에 동남아시아(SEA) 게임 축구 첫 금메달을 선물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 대표팀은 10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리살 기념 경기장에서 열린 SEA 게임 축구 결승전에서 2골을 올린 '유럽파' 도안 반 하우(헤렌벤)의 맹활약을 앞세워 인도네시아를 3-0으로 완파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 대표팀은 10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리살 기념 경기장에서 열린 SEA 게임 축구 결승전에서 2골을 올린 '유럽파' 도안 반 하우(헤렌벤)의 맹활약을 앞세워 인도네시아를 3-0으로 완파했다.
[로이터=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