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무, EBS 손잡고 어린이 웹툰 플랫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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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9-12-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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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나무]


어린이 콘텐츠 전문업체 아이나무는 한국방송교육공사(EBS)와 함께 국내 최초 어린이 웹툰 플랫폼 'EBSTOON'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EBSTOON은 어린이 콘텐츠에 최적화한 웹툰 전용 서비스다. 아이들 취향과 부모의 추천에 따라 메인 화면에 웹툰 목록이 큐레이션 형태로 제공되고 학습,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개그, 드라마, 일상 등 다양한 종류의 웹툰 감상할 수 있다.

모든 웹툰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무료로 공개된다. 또한,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고 오픈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세미 피규어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보미 아이나무 박보미 대표는 “아이들이 믿고 볼 수 있는 클린 콘텐츠 환경을 만들자는 목표로 어린이 웹툰 플랫폼 EBSTOON을 만들었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는 웹툰부터 교육적 내용을 담고 있는 웹툰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무분별한 콘텐츠에 의존 할 수밖에 없었던 부모님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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