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 인스타 몸매, 왜 화제? 운동하는 모습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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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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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다리는 코끼리 다리" "운동하는 돼지" 등 글 올려

이혜성 아나운서가 화제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7월 팀K리그와 유벤투스 간 경기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이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다리는 코끼리 다리" "운동하는 돼지"라고 굵은 하체를 걱정하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12일 공식입장을 내고 "전현무와 이혜성이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게 됐다"며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2003년 YTN 앵커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해 2006년부터 2012년까지는 KBS 아나운서로 근무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이 아나운서는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보도 부문과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 방송활동을 했으며 최근에는 KBS쿨FM(89.1㎒)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하는 중이다.
 

[사진=이혜성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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