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키즈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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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19-11-1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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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 전문 전시회인 ‘2019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하는 ‘유교전’은 학습, 교육 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까지 유아동 산업계의 이슈와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아동 전문 전시회다.

미래엔은 해당 전시회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해 미래엔 에듀의 초등 참고서와 미래엔 아이세움의 베스트셀러를 직접 구경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엔 부스는 전시 공간과 체험 공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유·초등 어린이들이 직접 ‘하루 한장’ 문제집을 풀어볼 수 있는 ‘미래엔 공부방 체험 존’도 운영한다. 참여 어린이들에게는 본인의 이름 스티커가 부착된 체험 연필을 선물로 증정한다.

미래엔 아이세움은 'SK 브로드밴드'와 '헬로브이알'과 제휴를 통해 아이세움의 대표 학습만화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이사는 “미래엔은 교육출판 전문기업으로서 교과서 외에도 양질의 참고서와 학습도서들을 꾸준히 개발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유아동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미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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