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日 혼다, 10월 중국에서 신차 7% 증가한 14.8만대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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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19-11-0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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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둥펑혼다 홈페이지]


일본 자동차 제조사 혼다의 중국 법인 혼다기연공업(중국)투자가 5일, 10월 중국 시장 신차판매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한 14만 7716대였다고 밝혔다. 8개월째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합작사별 판매 대수를 보면, 광저우자동차그룹과 합작사인 광치혼다자동차(이하 광치혼다)가 1.1% 증가한 6만 7992대, 둥펑자동차그룹과의 합작사인 둥펑혼다자동차(이하 둥펑혼다)가 11.6% 증가한 7만 9724대였다.

차종별로는 둥펑혼다의 세단 '시빅(思域)'이 5개월 연속으로 2만대를 넘는 순조로운 판매실적을 남겼다.

광치혼다의 세단 '어코드(雅閣)', 다목적차(MPV) 오디세이(奥徳賽), 둥펑혼다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CR-V', 세단 '인스파이어', MPV '엘리시온(艾力紳)'의 각 하이브리드 차(HV) 모델이 총 1만 5373대 판매되었다.

1~10월 누적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127만 1286대였다. 이 중 광치혼다는 7.9% 증가한 62만 9140대, 둥펑혼다는 23.3% 증가한 64만 2146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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