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식 본지 객원 논설위원, 국가균형발전委 특별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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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19-11-0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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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분권·지역 일자리 창출에 보탬 될 것”

임병식 본지 객원 논설위원(전 국회 부대변인)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4일 임 논설위원을 국민소통 및 지역협력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임 위원은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이행과 지역 균형발전과 관련된 핵심 국정과제를 추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 위원은 “지역 언론과 국회의장실 재직 경험을 통해 국가균형발전 필요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자치분권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 부대변인, 국회의장 정무 비서관, 새전북신문 편집국장을 지낸 임 위원은 본지 객원논설위원을 비롯해 현재 전북대학 초빙교수와 국회 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 연합뉴스TV에서 정치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임병식 본지 객원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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