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정책의 주역이면서 대북밀사로서 북한측과 비밀협상을 주도했던 박철언 전 장관이 아주경제에 나타났다.
영화에서나 보았던 비밀요원의 삶을 살아온 6공의 황태자 박철언 전 장관이 털어놓는 북방외교 비화. 그리고 대북밀사로서 바라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정상회담.
팔순이 가까운 나이에도 이름, 연도 등을 자세하게 기억해 밀도있고 생생한 비화를 영상에 담을 수 있었다.
[영상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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