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노, 필라테스 홈트레이닝 커리큘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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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9-10-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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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노]


다노는 온라인 PT ‘마이다노’ 11월 과정부터 모든 커리큘럼에 필라테스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이다노 운동 프로그램으로 추가된 필라테스는 반복된 동작과 호흡으로 통증 없이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전신운동법의 일종이다.

도구, 장소 등 제약을 받지 않고 필라테스 초보자도 홈트레이닝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콘텐츠는 ‘필라테스 강사들의 선생님’으로 유명한 국내 1세대 필라테스 마스터 류엘이 진행한다. 류엘은 레슨 1만 시간·지도자 교육 2000시간·수강 상담 4000시간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지수 다노 공동대표는 "필라테스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 니즈를 받아들여 내외부 전문가들과 연구한 끝에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라는 다노 모토에 맞는 콘텐츠라면 적극적으로 서비스에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다노는 필라테스를 비롯해 요가, 서킷 트레이닝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50% 이상의 재수강률과 10개월 연속 수강생 모집 조기마감을 기록 중이다. 홈트레이닝과 온라인 퍼스널 트레이닝을 접목했다는 점이 특징으로, 수강생 각자의 특성과 운동 목표를 맞춘 개인 운동 프로그램과 함께 식습관 및 생활습관 성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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