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30' . 고3 마지막 전국 모의고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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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수습기자
입력 2019-10-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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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1월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15일) 마지막 전국 모의고사가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제고하고, 학생의 대학진학 및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금년도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를 1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수능 체제에 맞춰 한국사 응시를 필수과목이고 수학영역에서는 학생 희망에 따라 가형, 나형 문제를 선택할 수 있다. 과목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 및 한문(아랍어Ⅰ, 베트남어Ⅰ 제외) 영역으로)영역으로 08:40부터 17:40까지이며, 5교시에 걸쳐 실시된다.

성적처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진행하며 개인별 성적표는 10월 30일에 제공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에서는 255교 7만9000명(전국 1828교 44만명)이 참여한다”며 “수능을 앞두고 치른 이번 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부족한 영역을 확인하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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