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포토] 붕대 감고 봉사활동 나선 지미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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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주 기자
입력 2019-10-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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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뉴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얼굴에 붕대를 붙인 채 7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 주 내쉬빌에서 무주택자를 위한 해비타트 운동의 집짓기 행사에 참석해 작업을 거들고 있다.

올해로 95세인 카터 전 대통령은 전날인 6일 조지아 주 플레인스 소재 자택에서 쓰러져 이마에 14바늘을 꿰매는 상처를 입었지만 예정돼 있던 봉사활동 일정을 소화해 현장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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