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민부론 들고 나선 첫 방문지는 '경기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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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9-10-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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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론에 맞서 한국당이 내놓은 경제 대안정책 설명집인 '민부론'을 들고 전국 순회에 나섰다. 첫 방문지는 경기도 안성이다.

황 대표는 7일 경기도 안성의 한 지역 기업을 찾아 '민부론(民富論) 세일즈'에 나선다. 민부론의 주요 내용은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과 시장 중심으로 경제 성장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것.

황 대표는 이날 안성의 중소기업에서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상대로 첫 현장 설명회를 열고, '민부론' 증정식을 한다.

이어 '민부론'에 대한 기업인들의 건의사항 등을 듣는 토론 및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 대표는 이날 경기도를 시작으로 향후 '민부론이 간다'는 콘셉트로 지역별 정책 현장 방문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 산사태 현장 찾은 황교안 대표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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