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스톤뮤직엔터와 전속 계약 체결…김필·손호영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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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10-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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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슈퍼밴드' 출신 하현상이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스톤뮤직엔터]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신인 아티스트 하현상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하현상의 음악적 색깔을 살려주며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하현상은 지난 2018년부터 자작곡을 선보이며 뚜렷하고 독보적인 톤을 가진 가수로서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tvN ‘미스터 션샤인’,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도 JTBC ‘멜로가 체질’ OST ‘Moonlight’를 발표하며 호평을 받았다.

하현상은 현재 호피폴라 보컬로서 각종 방송, 페스티벌 무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 2일엔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스톤뮤직엔터는 김필, 손호영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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