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넉살 外 '아기 초음파' 인증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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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10-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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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규, 둘째 임신 소식 1일 방송에서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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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30일 첫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가 연인 화제인 가운데 방송 후 공개되는 DJ장성규와 게스트의 인증샷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굿모닝F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5장의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가장 먼저 공개된 것은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장성규의 인증 사진이다.

    사진 속 장성규와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손가락을 콧구멍에 댄 채 미소를 짓고 있었다. 다음으로 공개된 사진은 게스트 넉살과의 인증샷. 장성규는 넉살과 함께 ‘브이(V)’자를 그리며 사진을 찍었다. 또 방송 이후 MBC 구내식당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함께 아침을 먹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장성규는 또 우연히 만난 이효은 리포터와의 사진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올라온 게시물은 아기 초음파 동영상이었다. ‘긋모닝FM’측은 “장라인~축하합니다! 다들 삼촌, 이모, 고모 되셨어요!!”라며 “우리 규디(장성규) 둘째, 스피니 벌써 귀여워”라고 적으며 장성규의 둘째 아기 초음파 영상을 올렸다.

    한편 장성규는 이날 방송을 통해 둘째 소식을 알렸다. 그는 “라디오에서 임신 3개월이라는 청취자의 말씀을 듣자마자 반사적으로 둘째 이야기를 하게 됐다”며 “맞습니다. 하준이의 동생이 생겼습니다 #둘째천사”라고 전했다.

    장성규는 “2019년은 제 생애 가장 특별한 해입니다. 기쁜 일이 참 많았는데요. 그 중의 으뜸은 단연 둘째 천사를 만나게 된 순간”이라며 “아가야 아내야 고마워요 #참행복”이라고 남겼다.
     

    [사진=MBC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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