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독일 다니엘 린데만은 누구? #피아노연주자 #단어의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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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10-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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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JTBC '비정상회담'으로 얼굴 알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화제다.

‘독일 다니엘’로 불리는 다니엘 린데만은 2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했다.

다니엘은 이날 진행된 수요일 코너 ‘단어의 쓰임’에 출연해 알면서도 제대로 쓰지 못했던 우리말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다니엘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스라엘 군인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그는 29살 때까지 친아버지와 연락조차 못 하다가 최근에야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고려대 교환학생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 그는 2013년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및 한국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에서 컨설팅 회사에 다니던 그는 ‘비정상회담’을 비롯해 각종 방송에 출연했고, 최근 회사는 그만두고 방송인으로의 삶을 살고 있다. 특히 그는 뛰어난 피아노 실력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다니엘은 “조부가 쾰른 지역 성당의 오르간 연주자로 있었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가족들이 악기를 하나씩 다루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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