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유산균'으로 비만 세균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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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입력 2019-09-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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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모유유산균이 비만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찾아라! 건강 다이어트 1%' 코너는 모유유산균을 다이어트 식품으로 소개했다.

모유유산균은 인간 신체 내 유산균 종류 가운데 하나로 특히 건강한 여성의 몸에 서식하는 유산균종의 일부이다.

모유유산균은 특정 유산균인 락토바실루스가세리 BNR17을 의미하며, 유익균을 증식하고 유해군을 억제한다. 또 유해균의 공격에 맞서 면역력을 강화하고 독소 발생을 막아주는 역할도 담당한다.

실제 '모유유산균'을 이용한 연구결과 두꺼워신 신체 사이즈와 빠지지 않은 군살, 속살 등이 축소되는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시중에서 캡슐 형태로 섭취 가능한 제품으로도 출시돼 있다.하지만 전문가는 400mg 이상을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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