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히딩크 만난 '쌀딩크' 박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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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9-0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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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쌀딩크'로 불리는 박항서 감독이 거스 히딩크 감독과 '사제대결'에서 완승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8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거스 히딩크 감독의 중국 U- 22 대표팀과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사진은 지난 7일 경기장에서 조우한 박항서 감독(왼쪽)과 거스 히딩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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