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금리 떨어질수록 채권 많은 증권주 주목해야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종목 뉴스

▷금리 떨어질수록 채권 많은 증권주 주목해야
-채권 많이 가진 증권주를 주목할 필요 있다.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 가격은 올라감.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년짜리 국고채 금리는 8월 말 기준 1.130%로 한 달 만에 0.148%포인트 하락. 3년짜리도 마찬가지로 0.129%포인트 내림.
-나빠지는 경기지표에 기준금리를 다시 내릴 공산이 커짐.

-통계청이 내놓은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사상 처음 뒷걸음침.
-한국은행은 당장 오는 10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됨.
-한은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에서 2.2%로 낮추기도 함.
-기준금리가 더 떨어진다면 채권을 많이 가진 증권사일수록 평가이익을 늘릴 수 있음.
-증권주는 이미 상반기에도 채권으로 재미를 봄.
-금융투자협회 자료를 보면 국내 증권사가 2분기 벌어들인 채권 관련이익은 5조4000억원에 달함.
-1년 전(3조8945억원)에 비해 28% 가까이 증가.
-3분기에는 미래에셋대우가 유리해 보임. 채권을 가장 많이 들고 있음.

◆주요 종목 리포트

▷"가온미디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은 5일 가온미디어에 대해 원가절감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
-가온미디어는 상반기 전년 대비 20.7% 상승한 3347억원의 매출액을 올림.
-영업이익은 189억원으로 343.6% 상승.
-셋톱박스 에 쓰이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하락하며 하반기에도 상반기를 상회하는 실적 달성이 기대.
-신규 제품인 5G 게이트웨이의 미국 출시를 통해 중장기 매출 증가도 전망.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개선 전망“ [하나금융투자]
-대신증권은 5일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9만4000원으로 유지.
-3분기 SK하이닉스 영업이익 추정치는 5555억원으로 시장예상치(4265억원)보다 높음.
-8월 반도체수출 관련 자료를 보면 수출물량 기준으로 반도체는 전년동기대비 4.5% 증가.
-지난 7월에 연속으로 플러스 성장을 기록.
-반도체 수출금액 기준으로 보면 전년동기대비 30% 줄었는데 이는 수출단가하락에 따른 영향인 것으로 판단.

◆전거래일(5일) 마감 후 주요공시

△상상인인더스트리, 상장폐지 사유 해소로 6일부터 매매거래정지해제 된다고 공시.

△유테크,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29억9299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

△코다코, 약 68억원 대출원리금 연체 했다고 공시. 연체사유는 운영자금 부족으로 인한 상환능력 약화라고 밝힘.

△피에스케이홀딩스, 우회상장 해당과 요건 충족 확인으로 주권매매거래정지가 해제 됐다고 밝힘.

△아남전자, 계열회사인 아남전자홍콩유한공사가 IBK기업은행 홍콩지점으로부터 빌린 73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3.2% 수준.

△태영건설, 전주 에코시티 공동주택 14블록 수분양자가 하나은행, 신한은행으로부터 차입한 343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종근당, 최대주주 종근당홀딩스가 8월29일부터 9월3일까지 보통주 5331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종근당홀딩스가 보유한 종근당 지분은 23.23%로 늘어남.

△컨버즈, 바이오웨이 주식 6만716주를 처분한다고 공시. 처분금액은 18억4820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17.38%에 해당하는 규모.

△바텍, 중국 기업과 242억9600만원 규모의 덴탈 이미징 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4% 수준.

△남화토건, 전라남도 목포시와 99억6400만원 규모의 목포권광역위생매립장 순환이용정비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9.27%에 해당.

△투비소프트, 조강희 대표이사 체제에서 오명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 조강희·오명식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

△일진파워, 한국남부발전과 176억6400만원 규모의 2018년~2019년 하동화력 보일러설비 경상정비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21%에 해당.

△팬스타엔터프라이즈, 팬스타트리로부터 분할되는 하역·운송주선 및 장비임대 부문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펀드 동향(4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46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47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일본
-7월 가계 소비지출 선행지수

▷미국
-8월 비농업부분고용자수 변동 시간당 평균 임금
-8월 실업률

▷유럽
-2분기 G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