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박은영 아나운서 민낯 굴욕 'NO', 하의실종 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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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8-2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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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영 아나운서가 화제다.

    20일 박은영 아나운서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결혼을 앞둔 박은영 아나운서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예비신랑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예비신랑에 대해 “아나운서 팀장인 윤지영 아나운서가 소개팅해줬다”며 “외모를 물어보니까 류준열을 닮았다고 하시더라. 제 눈에는 눈을 가리면 밑은 현빈이다. 콩깍지가 씌어야 결혼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신랑에 대해 박은영 아나운서의 애정은 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드러난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최근 굴욕없는 민낯에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사진을 올리며 “예랑이의 바비큐솜씨 #아배불러 #다이어트는내일부터 #먹스타그램 #온더테이블”이라고 적어 주목을 받았다.

    결혼을 앞둔 박은영 아나운서의 SNS 일상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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