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1인가구 주방용품’ 전문관 오픈…최대 50% 즉시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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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19-08-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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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 테마…44만여개 상품 제공

쿠팡 ‘1인가구 주방용품’ 전문관 오픈 이미지.[사진=쿠팡 제공]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 쿠팡은 ‘1인가구 주방용품’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1인가구 주방용품 전문관에서는 △혼밥 △홈바 △홈카페 △주방가전 △주방살림 등 5개의 테마로 나눠 44만여개 상품들을 선보인다. 미니밥솥, 미니그릴, 냉동밥 전용용기 등 1인가구가 주로 이용하는 사이즈나 용도의 상품들을 판매한다.

특히 홈바와 홈카페 테마는 최근 집에서 모든 것을 즐기는 이들을 일컫는 홈루덴스족(Home+Ludens)을 겨냥했다고 쿠팡 측은 전했다. 맥주잔, 커피머신 등 상품을 별도로 선보인다.

아울러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쿠폰할인관을 운영한다. 7만원, 3만원, 2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5000원, 5000원, 2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최대 50% 즉시할인관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보울보울 어반데일리 1인 홈세트를 쿠팡가 2만5000원대에 판매한다. 퀸센스 멀티 라면포트 1.8L와 쿡앤밥 체리티 전자레인지용 용기, 제니퍼룸 마카롱 미니밥솥을 각각 쿠팡가 10만2000원대, 5만5000원대, 5만4000원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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