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 불나면 대피 먼저!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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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8-0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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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소방서 제공]

경기 과천소방서(서장 김경호)가 6일 오후 자원정화센터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시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발생한 대형 화재에서 피난이 늦어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 발생한데 따른 것으로, 피난우선 안전의식 전환을 통해 인명 피해를 저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화재 시 피난우선 홍보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불나면 대피 먼저!’집중홍보, 119 신고요령·119다매체신고서비스 안내, 화재·지진 등 각종 재난 시 대처·피난요령, 소화기구 등 소방시설 점검·작동요령,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등에 주안점을 뒀다.

한편 김 서장은 “화재 발생 시 인명 대피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선 피난, 후 신고를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피의 중요성에 대해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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