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 조간칼럼 핵심요약]한겨레·한경, 국제사회 속 한국입지에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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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인턴기자
입력 2019-08-0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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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 참석한 강경화 (사진=연합뉴스) =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제봉 태국 주재 북한대사가 2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 기념촬영에서 앞뒤로 서 있다. 2019.8.2 uwg806@yna.co.kr/2019-08-02 17:56:18/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잔'] 2019년 8월5일 월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소재부품장비 ‘탈일본’, 내실 있고 빠른 속도로 추진해야
- 올 상반기 대일 무역적자 100억 달러…소재 부품 장비가 3분의 2
- 대·중·소 기업 모두 협력해 경쟁력 있는 생태계 만드는 기회 삼아야

동아일보 : 국제여론 지지와 한미동맹 강화가 日 도발 무력화의 관건
- 日, 백색 국가 제외 후에도 추가 규제 가능성 시사…‘장기·전면전’ 태세
- GSOMIA 유지·호르무즈 파병으로 동맹 다지면서 협력하는 모습 보여야

조선일보 : 지금 정책 대전환 말고 무슨 방법 있는가
- 쉽게 국산화하기 어려운 부품 소재 투자, 임기응변으론 한계
- 52시간 예외업종 확대·법인세 인하 등으로 기업 의욕 북돋아야

중앙일보 : 더 냉철한 경제·외교 전략 있어야 “전화위복” 가능하다
- 소모적 반일 감정과 말뿐인 다짐으론 극일 전쟁 승리 불가능
- GSOMIA·독도 군사훈련 신중하게 생각하고 외교 노력 이어가야

한겨레신문 : 한·일 경제전쟁, 초기 산업피해 최소화가 관건
- 정부 내년도 예산 중 日 대응 관련 1조 원 이상 편성, 단기 대책도 필요
- 국제사회 분위기 우리에게 불리하지 않아…명분 앞서는 외교 지속해야

매일경제 : 경제보복에 하투까지…생존 위협받는 한국 자동차
- 日 소재 규제와 美 수입 관세 어려움에도 노조 임금 인상 투쟁 예고
- 기업·정부·노조가 함께하지 않으면 자동차 산업 언제 무너질지 몰라

한국경제 : 무기력·무능 드러낸 한국 외교, 전면 쇄신 시급하다
- 일본에 “경제 보복 안된다”만 외친 정부 무능력, 미국도 외면
- 경제뿐 아니라 안보에서도 외교적 난제…한국 입지 다시 돌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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