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 다중이용업소 우수업소 선정 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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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8-0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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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소방서 제공]

경기 과천소방서(서장 김경호)가 지난 31일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는 갱신대상 3개소와 신규대상 2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및 비상구·방염 적정성 여부, 관계자의 화재예방 관심도, 종업원의 소방교육과 소방훈련 참여 등을 중점 평가했다.

평가결과 문파크 일반음식점은 최근 3년 동안 화재와 소방, 건축, 전기 및 가스 등 관련 법령에 대한 위반사실이 없고, 종업원의 소방교육과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성실히 실시해 올해 신규 우수업소로 선정됐다.

또 갱신대상 3개소 중 엘올리보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소홀로 우수업소의 자격이 취소됐고 새술막집과 7080콘서트 2개업소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재심사 결과 적합, 올해도 우수업소로 갱신됐다.

한편 우수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를 부착하고 앞으로 2년 동안 소방법령에서 정하는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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