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행주, 실명위기 이유는? "쇼미더머니4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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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8-0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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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라디오스타' 행주가 반려견도 실명위기에 처했다고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행주는 반려견 피펜에 대해 "실명 위기이다보니 좀 있으면 안 보일거니까 매일 봐야겠다 생각했다"며 "근데 얘가 저랑 똑같은 행동을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행주는 현재 눈의 안압이 높은 상태로 한쪽 눈이 안보여서 자주 부딪힌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반려견이랑 놀아주는데 똑같은 행동을 보여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말했다.

행주는 "저랑 똑같은 증상이더라. 포도막여이었다"라며 "한쪽 눈으로만 던지면 안 좋아지더라"라고 덧붙였다.

행주는 자신이 스트레스성 포도막염에 걸린 이유에 대해 '쇼미더머니4' 1차 탈락을 언급했다.

그는 1차에서 탈락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다른 탈락자들과 함께 타고 나오는 과정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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