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골프존, 에비앙 챔피언십 2년 연속 참여…"실제 같은 정교함"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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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 기자
입력 2019-07-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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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2년 연속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참여했다.
 

[골프존은 ‘에비앙 챔피언십’에 참여해 현장에 골프존 부스를 설치하고,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터를 선보였다.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은 지난 25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에 참여해 현장에 골프존 부스를 설치하고, 전 세계 갤러리와 대회 관계자들에게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터를 선보였다.

또한 대회 기간 중 골프존 골프 시뮬레이터의 에비앙 GC 코스 1번홀(파4)과 16번홀(파3)에서 각 롱기스트 이벤트와 니어핀 이벤트를 진행해 전 세계 갤러리들이 골프존 시뮬레이터의 우수한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은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터를 체험한 후 “실제 골프와 다르지 않은 정교함에 놀랐다”고 호평하며 골프존의 첨단 기술력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골프존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는 2012년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스페인 등 총 4개 국가의 국가대표 공식 훈련 시뮬레이터로 선정됐으며, 2015년에는 ‘LPGA 공식 골프 시뮬레이터’로도 선정됐다.

또한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는 골프 관련 최고의 제품을 선정해 발표하는 에디터스 초이스(시스템·장비 부문)의 ‘베스트 골프 시뮬레이터’에 3년 연속(2017‧2018‧2019년) 골프존 시뮬레이터를 선정했으며, 미국 CBS스포츠와 글로벌 경제 매거진 포브스는 골프존의 시뮬레이터를 ‘완벽하고 독보적인 시스템’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골프존 글로벌 사업 총괄 김주현 상무이사는 “에비앙 챔피언십에 2년 연속 참여해 골프존의 우수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에 골프존을 적극 소개하고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교두보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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