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2승’ 고진영,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탈환…박성현과 맞바꿔

서민교 기자입력 : 2019-07-30 01:08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2승을 거둔 고진영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 사진=EPA 연합뉴스 제공]


29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고진영은 랭킹 포인트 8.93점을 얻어 지난주 2위에서 1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랭킹 포인트 8.50점에 그친 박성현은 7월 4주간 1위 자리를 지키다 고진영과 다시 자리를 맞바꿨다.

고진영은 이날 끝난 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4월 ANA 인스퍼레이션 제패에 이어 올해만 메이저 2승을 달성했다. 미국 무대 데뷔 이후 첫 ‘메이저 퀸’에 오르면서 생애 처음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던 고진영은 6월 말까지 1위 자리를 지키다 이번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렉시 톰슨(미국)과 이민지(호주)가 각각 3, 4위를 유지했고, ‘골프 여제’ 박인비가 7위에서 두 계단 오른 5위에 복귀했다.

올해 신인상이 유력한 이정은6은 이번 대회에서 컷 탈락해 5위에서 3계단 내려간 8위가 됐다.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공동 2위를 차지한 김효주는 18위에서 15위로 3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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