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늘리기 돕는 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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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기자
입력 2019-07-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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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은 전담조직을 만들어 일자리 늘리기에 공들여왔다.

28일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2017년 10월 '일자리창출위원회'와 '좋은일자리창출추추진전담반테스크포스(TF)'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현재 일자리창출위원회를 일자리창출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본부는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종합추진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혁신창업지원단'을 만들어 창업 지원에도 뛰어들었다.

예탁결제원은 2017년 60명에 가까운 신입사원을 뽑았다. 규모는 20년 사이 가장 많았다. 이듬해에도 45명을 새로 채용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30명을 채용해 체험형 청년인턴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 지원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2018년 크라우드펀딩기업 인력으로 535명을 뽑았다. 정부가 주도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도 돕는다. 사회투자펀드와 코스닥스케일업펀드에 저마다 25억원과 40억원을 투자했다. 1년 전 예탁결제원은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교육부장관상(일자리 창출 부문)을 받았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전자증권시스템 개발과 증권박물관 건립을 통해서도 민간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예탁결제원 후원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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