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나이차이, 中 시모 위해 성형외과 효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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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7-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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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밝혀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안의 화제였던 고부갈등 그 이후 이야기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함진부부는 시어머니의 서운함을 풀기 위해 ‘K-뷰티 효도 대작전’을 펼치며 의기투합했다. 두 사람이 시어머니와 함께 찾은 곳은 다름 아닌 성형외과였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맞닥뜨린 상담 시간, 시어머니는 마치 준비라도 한 듯 끝없는 요구사항을 늘어놨고, 애써 웃어 보이던 함소원은 상담이 진행될수록 천정부지로 치솟는 금액에 급격히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시어머니는 "전지현처럼 만들어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남편 진화와의 나이 차이는 18살로 알려졌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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