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USTR "중국 무역협상팀과 전화통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곽예지 기자
입력 2019-07-19 14: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구체적인 회담 내용 언급 없어

  • 미·중 오사카 G20 정상회담 이후 두 번째 전화통화

6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사진=연합뉴스]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중국 고위급 무역협상 대표단과 18일(현지시간) 전화통화를 가졌다고 전했다.

19일 연합조보에 따르면 USTR 대변인은 이날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 측 무역협상팀과 전화 통화를 통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통화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회담은 지난 6월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열고 미·중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한 이후 양국 무역협상 대표단 사이의 두 번째 전화회담이다.

앞서 9일에도 양국 무역협상 대표단은 전화회담을 했지만, 별다른 진전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