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낭비, 인생 최대 실수" 젠 예거 박사가 말하는 시간관리 '7일, 16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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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7-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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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168시간'(김고명 옮김)은 미국 최고의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사회학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젠 예거 박사의 대표 저서로, 30여 년의 시간관리 연구 성과가 집약된 책이다.

[사진=스노우폭스북스]


저자는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해, 시간을 다스리며 시간의 주인이 되는 시간관리 법칙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아울러 시간의 효율적 사용과 함께 업무 생산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실천적 기술들을 파헤친다.

업무 생산성을 주제로 한 최신 양적 연구 결과를 반영한 이 책은 다양한 워크시트들로 독자의 역동적인 참여를 독려하는데, 독자가 직접 펜을 들고 저자의 물음에 답할 때 이 책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한정된 시간을 산다. 시간 낭비는 인생 최대의 실수라고, 빌 게이츠는 말했다. 시간 관리는 삶의 질을 결정하고, 특히 직장 생활의 성패를 좌우한다.

젠 예거 박사는 한정된 시간을 최대치로 활용할 수 있는 보편적 시간 관리 법칙을 설파한다. 저자가 말하는 시간 관리 법칙의 목적은 직장인의 직무 향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과 삶의 균형을 찾아 시간의 주인으로 유일한 삶의 행복을 찾게 하는 데 있다.

크고 작은 성공의 관건 중 하나가 타이밍이다. 일주일, 곧 168시간을 주체적으로 정비하고 재구성하는 것은 나만의 성공 타이밍을 세팅하는 것과 다름없다.

10여 개국의 다종다양한 언어로 번역 출간된 '7일, 168시간'은 나만의 속도로 오늘을 재구성하고, 일의 주체가 되는 실전 전략을 정비한 단 하나뿐인 시간 관리 안내서다.

한편 ‘7일, 168시간’은 기업들의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해 '책 읽는 기업 문화 캠페인'을 주최하는 카이로스가 선정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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