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시스AI헬스케어, 신간 '생명의 암호 — LIFE CODE' 출간

  • 임직원 5인 공동 집필…암 예방·조기 진단·회복 과정 다뤄

  • 생활 습관, 검진, 통합의학적 접근 등 암 관리 정보 정리

사진북랩
[사진=북랩]

제노시스AI헬스케어가 기획한 신간 '생명의 암호 — LIFE CODE'가 출간됐다.

최근 도서출판 북랩이 펴낸 '생명의 암호 — LIFE CODE'는 암을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아니라, 예방과 조기 진단을 통해 위험을 낮추고 대비할 수 있는 질환으로 바라보는 책이다. 표제는 '암, 5년 먼저 끝낸다'다.

이 책은 식습관, 신체 활동, 체중 관리, 금연·절주, 스트레스 관리, 정기 검진 등 일상적 선택이 암 예방과 관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소개한다. 예방뿐 아니라 암 진단 이후 치료와 회복 과정도 함께 다뤘다.

저자진은 제노시스AI헬스케어 임직원 5인으로 구성됐다. 이희원 회장은 3세대 인간디지털트윈(HDT) 기술 개발을 주도해 온 IT 기업가로, 개인 맞춤형 의료의 가능성을 제시해 왔다. 박상철 고문은 노화학 분야 의학자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국제노화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임규성 원장은 소화기내과·간장학 전문의로 대한간장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항노화·암 치료 임상 현장에 참여하고 있다. 김정용 종양내과 전문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국립암센터와 미국 주요 암센터에서 활동했다. 강시철 부회장은 AI, 의료, 경영 융합 분야를 연구해 온 경영학박사로, 다수의 저서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제노시스 항노화센터도 공저자로 참여해 의학적 검토와 임상 사례 정리에 힘을 보탰다.

책은 크게 예방과 회복이라는 두 축으로 구성됐다. 전반부에서는 암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과 위험 요인을 다룬다. 식이요법과 영양 관리, 신체 활동, 체중 조절, 흡연과 음주, 환경·직업적 노출, 감염병 예방, 스트레스 관리, 가족력과 유전적 위험 등이 주요 내용이다.

후반부에서는 암 진단 이후 회복 과정을 다룬다. 폐암, 췌장암 등 다양한 암 환자들의 임상 경험을 사례집 형식으로 소개하며, 표준치료와 보완·통합의학적 접근을 병행한 사례를 정리했다.

다만 저자진은 책에 실린 회복 사례가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결과는 아니라고 설명한다. 또 보완·통합의학적 접근은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 표준치료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주치의의 의학적 판단 아래 병행될 수 있는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제노시스AI헬스케어는 3세대 인간디지털트윈 기술과 멀티오믹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 맞춤형 항노화·암 예방 솔루션을 연구하는 AI 헬스케어 기업이다. 회사 측은 이번 출간을 통해 암 예방과 회복에 대한 의학적 정보와 임상 경험을 일반 독자도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예방을 알아야 병을 멀리할 수 있고, 회복의 이야기를 알아야 만약의 순간에도 무너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게 책의 핵심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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