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턴 뜻, 뭐길래… 김준현 "준비를 보통 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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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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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

녹턴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녹턴은 야상곡이라고도 하며 이탈리아어의 노루트노와 같은 뜻이기도 하나, 노투르노는 18세기의 세레나데와 같은 뜻으로 쓴이다.

녹턴을 먼저 작곡한 사람은 아일랜드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J.필드이다.

20곡에 가까운 녹턴은 쇼팽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고 쇼팽에 의해 정교하고 세련된 파이노 소품으로 완성됐다.

이가운데 김준현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이은미의 '녹턴'을 불렀다.

김준현은 "준비를 보통 한 게 아니다"며 열심히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준현은 '불후의 명곡' 우승 경험이 있는 김용진에게 트레이닝 받았다고 밝혔다.

대결 결과 408표를 받은 김준현이 결국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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