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日 오리콘 싱글 차트 정상 '韓가수 최초'

최송희 기자입력 : 2019-07-04 09:04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새 싱글로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일본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3일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열 번째 일본 싱글 '라이츠/보이 위드 러브'(Lights/Boy With Luv)는 46만 7107 포인트를 기록해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싱글에는 희망을 노래하는 신곡 '라이츠'와 기존 발표곡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아이돌'(IDOL)의 일본어 버전 등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일본 소속 레이블인 유니버설 뮤직 재팬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번 싱글은 100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 싱글 100만 장 출하를 달성한 한국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3~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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