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 주시은 누구? 1700대 1경쟁률 뚫은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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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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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인재다.

이어 '모닝와이드', '열린TV지구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장예원 아나운서를 대신해 '동물농장'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가수 경리를 닮은 외모로 주목 받기도 했다.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하며 매주 화요일에 실시간검색어로 등장했고, 이를 자신의 SNS에 인증하기도 했다.

앞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화요일에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화요일의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하지만 해당 코너가 수요일로 옮겨지자 수식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돼 주시은 아나운서는 새로운 닉네임 모집을 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수박(수요일에 박예서)', '수신(수요일의 여신)' 등의 닉네임을 추천했다.

그러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수요일의 호감 여신'을 줄인 '수호신'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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