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은 지난 19일 임종룡 회장 주재로 '6월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생산적·포용금융 확대방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금융이 추진 중인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는 첨단전략산업과 수출기업, 지역 우수기술기업 등에 자금을 공급하는 생산적 금융과 중저신용자·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포용금융을 함께 확대하는 사업이다. 우리금융은 작년 9월 생산적 금융 73조원, 포용금융 7조원 등 총 80조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우선 생산적금융을 위해 증액한 9조4000억원은 올해 5조7000억원, 내년 3조7000억원으로 나눠 2년간 공급한다. 증액을 통해 첨단전략산업과 수출기업 금융 지원을 확대해 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임종룡 회장은 "이번 생산적·포용금융 목표 증액은 우리금융이 실물경제와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책임 있게 나서겠다는 의지를 시장과 고객에게 약속하는 것"이라며 "금융취약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장기연체채권 소각·중금리대출 공급을 적극 실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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