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복각: 칼데아 서머 메모리’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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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용 기자
입력 2019-07-0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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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퀘스트 통해 ‘자신만의 섬’ 구축, 이벤트 모두 클리어 시 한정 카드 무료 획득

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 칼데아 서머 메모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칼데아 서머 메모리 이벤트는 지난해 8월 진행한 동명의 이벤트를 이용자가 조금 더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정한 라이트 버전이다. 이벤트 아이템을 모아 퀘스트를 진행하고, 무인도를 개척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이용자가 선택하는 퀘스트 내용에 따라 무인도가 변화하기 때문에 이용자는 자신만의 섬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1부와 2부로 구성돼, 1부를 클리어한 이용자만 2부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1부와 2부 모두 클리어한 이용자는 ★4(SR) 스카사하(어쌔신)를 무료로 얻을 수 있다.

★4(SR) 스카사하 외에도 ★5(SSR) 타마모노마에(랜서), ★4(SR) 모드레드(라이더)를 비롯해 오는 10일부터는 ★5(SSR) 알트리아 펜드래곤(아처), ★4(SR) 마르타(룰러) 등 기존에 선보였던 서번트들이 이전과는 다른 클래스와 새로운 외형으로 등장한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시스템 ‘영의 개방’을 추가한다. ‘영의 개방’은 이번 ‘복각: 칼데아 서머 메모리’ 이벤트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개방권을 통해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서번트(캐릭터)의 외형을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이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서번트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이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활용 가능한 영의 개방 서번트를 추가할 예정이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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