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덕, 슈퍼문 이을 ‘자이언트 장수풍뎅이’ 서울숲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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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9-06-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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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벅스봇 이그니션’ 7월 첫 방송 앞두고 높이 7m 자이언트 벅스봇 설치

러버덕, 슈퍼문을 이을 거대한 장수풍뎅이가 서울숲에 등장했다.

CJ ENM은 하반기 애니메이션 최고 기대작 <벅스봇 이그니션> 7월 첫 방송을 앞두고 서울숲에 7m 크기의 조형물 ‘자이언트 벅스봇’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이언트 벅스봇은 왕 장수풍뎅이를 모티브로 한 애니메이션 속 벅스봇 ‘카로스’를 재현했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내달 14일까지 서울숲 곤충박물관 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늘을 향해 긴 뿔을 자랑하고 있는 자이언트 벅스봇은 어린 자녀와 함께 가족 나들이를 나온 서울숲 내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CJ ENM과 칵테일미디어가 공동 기획한 <벅스봇 이그니션>은 벅스봇 세계에 살고 있는 장수풍뎅이족과 사슴벌레족이 숲을 지키기 위한 대결을 펼쳐 나가는 줄거리의 곤충 메카 배틀 애니메이션이다. 오는 7월 9일 저녁 8시 투니버스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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