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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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6-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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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18~19일까지 일반음식점 영업자 4500명을 대상으로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식품위생법·정책방향, 식품안전관리와 식중독 예방, 서비스 개선방향 등 일반음식점 운영에 필요한 법률 해설, 식품안전사고 예방 위생관리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교육은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보고 즐길 수 있는 뮤지컬 공연으로 진행돼 영업자들의 집중도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위생교육과 함께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나트륨, 당 줄이기, 원산지표시 바로알기,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에 대한 홍보도 진행했다.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가맹점 모집을 위해 홍보영상 상영·가맹 절차 안내 등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최근 날이 더워지면서 식중독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음식 준비 시 위생적으로 재료를 취급하고 손을 씻는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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