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 '팔자'세에 2100대로 뒷걸음

이보미 기자입력 : 2019-06-12 15:57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12일 개인 매도세에 밀려 2110선을 내줬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6포인트(0.14%) 내린 2108.75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하락 마감한 것은 지난 4일(-0.04%) 이후 5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15포인트(0.01%) 하락한 2,111.66으로 출발해 오르내림을 반복하다가 결국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968억원, 외국인이 3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1002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SK하이닉스(-2.23%), 현대차(-1.74%), LG화학(-1.17%), 현대모비스(-1.11%), 삼성전자(-0.56%) 등이 내렸다.

반면 LG생활건강(2.29%), SK텔레콤(1.38%), POSCO(1.25%), 셀트리온(0.99%), 신한지주(0.55%) 등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47포인트(0.61%) 내린 724.32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27포인트(0.04%) 오른 729.06으로 출발했으나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073억원, 외국인이 62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1천905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헬릭스미스(-2.74%), 메디톡스(-2.25%), 에이치엘비(-1.92%), CJ ENM(-1.87%), 휴젤(-1.79%) 등이 내렸다.

펄어비스(2.52%), 스튜디오드래곤(2.37%), 신라젠(0.36%), 셀트리온제약(0.19%), 셀트리온헬스케어(0.17%) 등은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2원 오른 1182.6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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