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재난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0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6-05 11: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안산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안전관리자문단 정기회의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안전관리자문단’은 건축·소방·전기 등 각 분야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2년 임기동안 건축물·교량·터널 등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분야별 안전대책 수립 자문, 각종 점검 의뢰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효과적 현장점검과 자문을 통해 적극적 재난사고의 사전예방·대처능력 향상에 기여한다.

전날 열린 회의에서는 백성철 단장과 김순환 부단장을 새로 선출했으며, 올 상반기 안전점검 추진실적 발표, 하반기 점검일정 안내 등을 공유했다.

또 위원들의 적극적 자문단 활동을 위해 협조·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최근 크고 작은 재난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분야별 자문위원을 위촉했다”며 “자문단 위원들의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실질적 안전점검을 실시해 재난사고 예방에 앞장서는 안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