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여름철 세균 걱정 없는 밀폐용기 '마스터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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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06-0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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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철에는 식재료를 보관하는 밀폐용기도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테팔은 4일 여름을 맞아 가족 건강을 위해 세균 번식 위험 없는 위생적인 밀폐용기를 제안했다.

테팔 마스터씰은 뚜껑과 실리콘 패킹이 빈틈없이 완벽한 일체형으로 제작돼 박테리아, 곰팡이 등 세균 번식 위험이 전혀 없어 100% 위생적이다.
 

테팔 마스터씰 소개 이미지. [사진=테팔 제공]

테팔 마스터씰은 일체형 씰링으로 완벽한 밀착은 물론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테팔 마스터씰 프레쉬, 유리 재질로 냄새와 색 배임 걱정 없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테팔 마스터씰 글라스, 음식 종류에 따라 분리 가능한 내부 용기가 있어 좋아하는 음식을 밖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테팔 마스터씰 투고 총 3종으로 출시됐다.

마스터씰이 자랑하는 특수 일체형 씰링 뚜껑은 모두 독일에서 생산해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 마스터씰 프레쉬와, 투고 제품은 용기까지 독일에서 생산해 100%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체형 씰링의 우수한 밀폐력으로 음식물의 신선도가 최대 2배까지 유지된다. 토마토의 경우 일반 용기에 보관했을 때 최대 7일간 신선도가 유지됐지만 테팔 마스터씰로 보관했을 시 최대 21일 동안 신선도가 유지됐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아 식기 테스트를 통과해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비스페놀 A(BPA)가 불검출된 안전한 원재료를 사용해 환경호르몬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3종 모두 냉동실 보관은 물론,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며, 붕규산 유리 재질로 만들어진 테팔 마스터씰 글라스의 경우 오븐 사용이 가능하다.

빈틈없는 완벽한 밀착력으로 100% 밀폐를 자랑하는 테팔 마스터씰 3종은 품질에 대한 확신으로 30년간 제품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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