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너핸 美국방 대행 "북한, 미국과 동맹국 위협할 수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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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19-06-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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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적 수단으로 '한반도 비핵화(FFVD)' 제시

  • 북한 재제, 동맹국 대응 태세는 '플랜B'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 중인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북한을 미국과 한국 등 동맹국을 위협하는 존재로 1일 언급했다.

섀너핸 대행은 북한은 이날 '본회의1' 연설을 통해 "미국 동맹국 및 미국 영토, 전진배치된 부대에 위협할 수준이 됐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북한이 인도 태평양에서 교란 행위 등을 한다면 미국과 동맹국이 원하는 미래를 얻을 수 없다라고 말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아울러 북한이 계속해서 위협으로 남아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의견도 제시했다.

섀너핸 대행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달성을 위해서는 외교적 수단이 중요하다"며 군사적 해결 우선순위가 아님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외교적 수단의 '적절한 딜'이 실패했을 경우에만 "준비태세를 갖추고, (북한에 대한) 제재를 집행하고 한국, 일본 등 협력국들과 함께 적절한 대응 태세를 갖추는 게 저희 (국방부의)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섀너핸 대행은 "한국에 2만8000여명의 미군과 항공전력, 사드포대 등이 배치돼 있다"고도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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