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포레스티벌 2019’인천, 6월1일 영종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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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5-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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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국내 최초 & 최대 규모 워크아웃 페스티벌인‘시티 포레스티벌 2019’를 오는 6월 1일(토) 영종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개최한다.

‘시티 포레스티벌(CITY+FOREST+FESTIVAL)’은 아름답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도심 힐링 프로젝트이자 국내 최대 규모 워크아웃 페스티벌로써 요가, 필라테스, 힙레, 밸런사이클 등 매년 트렌드로 떠오르는 워크아웃 프로그램을 스타 트레이너들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밀레니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단 2회차만에 ‘인싸’들의 성지로 떠오른 본 행사는 세계적인 여성 패션 매체(엘르, 코스모폴리탄 등) 및 방송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콘텐츠기업인 JTBC Plus가 주최하고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리듬체조, 스트롱 by 줌바, 주짓수 등 더욱 막강해진 워크아웃 프로그램을 前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 안무가 메이제이 리, 운동 유투버 말왕TV 등 방송이나 유투브에서만 볼 수 있었던 셀럽과 함께 즐기며 총 1만여명의 참가자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시티 포레스티벌 2019’ 티켓 소지자 중 인천시민 이용 편의를 위해 주안역, 송도역에서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이 운행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 과 엘르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충진 마이스산업과장은 “아시아경기대회(2014), 프레지던츠컵(2015) 성공 개최 등 인천의 국제 스포츠 도시 위상에 힘입어 세계적인 전문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여가 스포츠 이벤트 개최지원을 통해 도시 브랜드 홍보는 물론 참가자 유치 확대를 통한 신규 MICE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에는 관련 산업과 연계한 전시․이벤트 발굴 등 글로벌화, 전문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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