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미·중 갈등격화에 닛케이지수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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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예지 기자
입력 2019-05-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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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닛케이 0.14%↓ 상하이종합 1.23%↑

21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29.28포인트(0.14%) 하락한 21272..45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4.62포인트(0.3%) 내린 1550.30에 장을 마감했다.

닛케이지수는 미·중 무역갈등의 우려와 반도체 관련 주 약세로 하락했지만 개인 투자자의 저가 매수세 유입이 낙폭을 줄였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36포인트(1.23%) 오른 2905.97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171.42포인트(1.92%) 상승한 9087.52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는 24.40포인트(1.66%)오른 1493.72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항셍지수는 이날 오후 3시 51분(현지시각)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188.14포인트(0.61%) 하락한 27617포인트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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