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캄보디아, 향후 5년간 세무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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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19-05-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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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


캄보디아 재정경제부 산하 조세총국(GDT)은 2023년까지 5년간 국민들에게 양질의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납세자의 부담을 경감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 판)가 20일자로 전했다.

GDT는 납세자 부담의 경감과 함께, 납세자에 의한 자발적인 납세 의무의 이행 촉진, GDT의 인재 교육을 통한 조직 강화 등 3개 항목을 목표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인사 운영 시스템의 개편을 통해 업무를 효율화하고, 납세자 정보를 관리해 이를 관계 기관이 서로 공유하기 위한 통합 데이터 센터를 신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GDT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국가 세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실적은 전년 대비 13.4% 증가한 21억 9,800만 달러(약 2420억 엔)의 세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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