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EU 일반정보보호법 적용 1년 데이터통상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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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원 기자
입력 2019-05-1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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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 유럽연합(EU) 일반정보보호법(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적용 1년을 맞아 의의를 살펴보고 평가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경련은 주한유럽상공회의소, 국제사이버법연구회와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유럽 진출·관심 기업 및 개인정보 담당자들의 EU GDPR 이해도를 높이고 대응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세미나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EU가 작년 5월 25일 GDPR을 발효함에 따라 유럽 진출 기업을 중심으로 데이터 통상이 이슈화되고 있다고 전경련은 전했다.

EU 개인정보보호법 공동저자인 박노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국제사이버법연구회 회장)과 정명현 고려대 법학연구원 연구교수, 고환경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등이 주제발표자로 참여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전경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전경련 [사진 = 전국경제인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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